분류 전체보기16 찬양을 다른 언어로 불러보기 : 외국어로 드리는 예배 경험 우리는 흔히 모국어로 찬양하며 하나님께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익숙한 언어이기에 더 깊이 감정이 묻어나고, 자유롭게 기도하며 노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다른 언어로 찬양을 불러보는 경험이 우리의 예배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 줍니다. 익숙하지 않은 단어와 발음을 따라 부르며 오히려 더 집중하게 되고, 세계 곳곳의 그리스도인들과 마음이 연결되는 특별한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언어와 나라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외국어로 찬양하는 시도는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외국어로 찬양할 때 경험할 수 있는 은혜와 실제적인 유익을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 1. 언어의 장벽을 넘어 하나님께 집중하는 은혜익숙한 언어로 찬양할 때는 가사의 의미가 쉽게 와 닿.. 2025. 9. 11. 하나님께 작은 순종 노트 작성하기 : 하루에 한 가지씩 실천한 말씀을 기록하는 방법 신앙생활은 단번에 큰일을 이루는 것보다 작은 순종을 꾸준히 쌓아가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대단한 업적을 세우는 것보다, 매일의 삶 속에서 작은 말씀 하나를 기억하고 실천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지만 그 작은 순종을 기록하지 않으면 금세 잊혀지고, 은혜의 흔적도 사라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작은 순종 노트입니다. 하루에 한 가지라도 실천한 말씀을 적으며 하나님과의 동행을 기록하는 습관은 신앙을 더 깊고 단단하게 세워 줍니다. 이 글에서는 작은 순종 노트를 어떻게 작성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기록이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함께 나눠 보겠습니다. 1. 말씀을 삶 속에서 찾고, 작은 실천으로 연결하기작은 순종 노트를 쓰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말씀을 삶에 끌어.. 2025. 9. 11. 자기 전 마지막 10분, 하루 회개의 시간 : 잠들기 전 하나님께 마음 정리하기 하루가 끝나갈 때, 우리는 피곤함에 눌려 그냥 잠들어 버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자기 전 마지막 10분을 하나님께 드린다면 하루가 달라집니다. 오늘 있었던 일을 정리하고, 마음속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시간은 하루를 가장 은혜롭게 마무리하는 방법입니다. 1. 하루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솔직히 고백하기잠자리에 들기 전, 오늘 하루를 가만히 떠올려 보세요. 기분 좋았던 순간도 있고, 후회되는 말이나 행동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건 하나님께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주님, 오늘 제가 이런 부분은 잘했지만, 이런 부분은 부족했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있는 그대로 올려드리는 것이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완벽하기를 바라시는 게 아니라, 진심 어린 마음을 .. 2025. 9. 10. 작은 일에서 찾는 하나님의 손길 기록하기 : 일상 속 기적 수집 노트 우리는 흔히 하나님의 기적을 거대한 사건이나 놀라운 체험에서만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즉,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에도 하나님의 세심한 손길과 은혜는 언제나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 호흡하는 순간, 뜻밖의 격려 한마디, 피곤한 하루 끝에 주어지는 쉼까지—all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지만 분주한 삶 속에서 우리는 이 기적들을 놓치고 지나가곤 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기록하는 습관입니다. 작은 은혜를 발견하고 글로 남길 때, 우리의 눈은 더 민감해지고, 마음은 더 감사로 채워집니다. 오늘부터 ‘일상 속 기적 수집 노트’를 시작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매일 주시는 은혜를 기록할 때, 우리의 평범한 .. 2025. 9. 10. 이웃을 위한 ‘은밀한 섬김’ 챌린지 : 아무도 모르게 실천하는 사랑의 행위 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에서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마 6:1)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선행은 사람의 칭찬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만 보이도록 드려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좋은 일을 하면서도 무의식중에 누군가 알아주기를 기대합니다. 작은 칭찬이나 인정을 받으면 기쁨이 커지고, 아무도 몰라주면 실망하는 마음도 생깁니다.하지만 진정한 섬김은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오직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은밀한 섬김’ 챌린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챌린지는 눈에 띄지 않게, 그러나 진심을 다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작은 실천을 말합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은밀히 베푸는 사랑의 행위는 하나님께서 반드.. 2025. 9. 9. 하나님께 편지 쓰기 : 기도를 글로 남기며 대화하는 시간 우리는 흔히 기도를 “입술로 드리는 것”으로만 생각합니다.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말하는 것 말이지요. 그러나 기도는 꼭 말로만 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글로 남기는 기도가 말보다 더 깊고 솔직할 수 있습니다. 종이에 적힌 글자 하나하나 속에 내 마음이 고스란히 담기고, 그것이 하나님께 올려 드려지는 편지가 됩니다. 이를 흔히 기도 일기나 혹은 하나님께 쓰는 편지라고 부르는데, 이는 단순한 기록 활동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대화를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하나님께 편지를 쓰는 기도의 의미와 실제적인 방법, 그리고 그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은혜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1. 글로 드리는 기도의 특별한 의미하나님께 편지를 쓰는 것은 일반적인 기도.. 2025. 9. 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