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장 31-33절입니다.
겨자씨는 아주 작습니다.
그러나, 3m까지 자라는 아름드리 큰 나무가 됩니다.
이스라엘 농부들은 겨자씨는 한알한알 정성껏 심습니다.
겨자는 양념입니다. 양념없는 음식은 참 맛없습니다. 그러니 겨자는 음식 풍미를 높이는 데 중요합니다.
성도는 겨자와 같습니다. 다른 이들이 주 안에서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빵 잘 굽는 사람이 하루 최대 사용할 수있는 양이 가루 서말입니다.
누룩은 그 가루속에 들어가 빵이 잘 발효되도록 돕습니다.
하지만 누룩은 가루 속에 들어가는 순간 자기 자신 형체는 잃습니다.
성도가 사는 모습도 그와 같습니다. 주님을 위해 산다고 했지만 눈으로 보기엔 자기 자신을 다 잃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룩덕분에 빵반죽이 부풀어 오릅니다. 누룩속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누룩과 같습니다. 자기 자신이 보이지 않게 되더라도 그가 들어간 곳마다 생명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겨자씨와 누룩같습니다.
다른 이를 주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 스스로 희생하는 듯 보이나, 결국 주변 모두 천국을 소개하는 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